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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여운 눈길로 간을 바라보다

우리신체는 유기적으로 모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평생 늙지 않는 눈을 만들려면

눈보다 간을 먼저 다스리는 한의학적 개념입니다.이렇게 말하면 눈이랑 간이랑 무슨 상관 있겠는가 생각할수 있을 것입니다.

 

한의학에서 간의 통로를 눈이라고하는 이유는 50세가 되면 간의 정기가 쇠해지면서 담즙이 줄어든다고 합니다(동의보감). 담즙이 줄어들면 여러가지 고지혈증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혈관에대한 문제가 생기니까 담즙이 감소하면서 눈에 노화가 온다고 합니다.

 

간은 인체 내부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면역 조절을하는 수백가지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써 해독되지 않은 물질, 대사 물질이 쌓이게 되면 눈으로 잘 공급되어야할 산소나 영양분의 흐름을 막게 되겠죠? 막게되면 결국은 눈에 이상을 발휘하니 결국은 눈에 병이 들었어하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럼 그뿌리가 어디가 되겠어요?간이라고 생각해야 되겠죠?

 

그럼 간을 좋게하면 눈도 저절로 좋아진다는게 한의학적인 설명이 되겠습니다.

 

간이 상했을때 또 눈에 나타나는 변화가 있을까요?

그러면 간을 상하게하는 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과로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간열이 발생하면서 눈에 염증이 발생하기도하는데 한의학에서 포륜진도(안건 경련증)눈떨림 현상을역시 간의 피로라고 말합니다. 피로하면 눈 떨리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비문증(눈앞에 파리가 날아다니는듯 이물질이 보이는 증상)

복시현상(사물이 겹쳐보이는 현상)

이런 현상들은 간이 나빠지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인데 문제는 간기능이 떨어져서 혈액이 곳곳에 영향을 공급해주지 못하면 결국에 우리몸은 전체에 전신피로 혈액순환 장애와 같은 더 커진 병이 만들어 집니다.

 

결론적으로 간이 건강이 좋아지면 평생늙지 않는 눈을 만들수 있다할수 있겠습니다.

요즘 백세시대에 100살까지 살지 못하면 저주 받았다고 하죠?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요즘 시중에 밀크씨스와 같은 간보건 건강식품들이 많으니 건강할때 간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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